[이수3X3] 신송모터스-어안이벙벙하네 이수챌린지페스타 3X3 2025 최강자 등극!

서울/서호민 2025. 6. 1.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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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울/서호민 기자] 신송모터스와 어안이벙벙하네가 이수챌린지페스타 3X3 2025 대회 최정상에 등극했다.

1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이수챌린지페스타 3X3 대학일반부 결승전에서 신송모터스가 최영헌과 박관윤의 활약에 힘입어 폴리스티즈를 17-10으로 물리리고 우승에 성공했다.

김명석, 최영헌, 박관윤, 김형진으로 구성된 신송모터스는 이번 대회 압도적 경기력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결승전에선 최영헌의 화려함, 박관윤의 노련함이 조화를 이뤄내며 손쉬운 승리를 따냈다.

최고의 선수는 20대 젊은피 최영헌이었다. 모든 사람들의 눈길 사로잡았고, 단 1%도 실망감을 안기지 않았다. 강점인 화려한 플레이는 물론 화끈함을 선사하며 최고임을 스스로 재증명했다. 특히, 수비수의 다리 사이를 노리는 일명 '가랑이 드리블'에 이어 득점인정반칙을 얻어내며 모두의 탄성을 이끌어냈다.
최영헌은 “이수챌린지페스타와 인연이 깊은 것 같다. 작년에도 우승했었는데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해 기쁘다. 신송모터스가 1급 자동차공업사다(웃음). 사장님께서 행복 농구할 수 있게 뒤에서 아낌없이 지원해주시기에 이렇게 마음 편하게 농구할 수 있는 것 같다. 사장님과 우승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기쁨을 드러냈다.

이번 대회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무제한부였다. 무제한부는 이번 대회 3개 종별 중에서 가장 많은 900만원(우승 500만원, 준우승 250만원, 3위 150만원)의 상금이 책정됐다. 국내 3x3에서 내로라하는 선수들이 대거 참가한 가운데 결승전은 어안이벙벙하네와 한솔레미콘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방덕원, 노승준 강력한 트윈타워를 앞세운 어안이벙벙하네는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후보로 지목됐다. 한솔레미콘 역시 3x3 경기 경험이 풍부한 임원준을 비롯해 양준우, 김수환, 정종현 등 프로 출신들로 멤버를 꾸려 상금 사냥에 나섰다.

우승후보답게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명승부가 펼쳐졌다. 두팀이 왜 우승후보인지를 알게 해주는 명승부였다. 현역 5대5 프로 선수이기도 한 어안이벙벙하네 황영찬, 한솔레미콘 양준우, 김수환의 매치업도 흥미로웠다.

경기 막판까지 1, 2점차 치고 받는 접전 양상을 이어간 가운데 승리의 여신은 어안이벙벙하게에게 웃음 지었다. 이강호가 소위 미친 슛감을 보여주며 영웅으로 등극했다.

어안이벙벙하네는 상금 500만원과 함께 아마추어들을 위한 이수챌린지페스타 3X3 2025 무제한부 우승팀이라는 영광을 거머쥐게 됐다.

MVP의 주인공은 결승전에서 맹활약한 이강호에게로 돌아갔다. 우승에 이어 MVP까지 수상하는 기쁨을 누린 이강호는 “너무 좋다. 사실 그동안 3x3 대회 우승과 인연이 멀었는데 오랜만에 우승해서 기쁘고 MVP까지 수상해 더 기쁨이 크다. 이번 대회 같이 함께 하자고 제안해준 (방)덕원이 형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_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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