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현대모비스피버스, 아시아쿼터 미구엘 옥존 재계약
주하연 기자 2025. 6. 1. 21:02

울산현대모비스피버스 프로농구단은 아시아쿼터 선수 미구엘 옥존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계약기간은 1년이다.
옥존은 2023-2024시즌 아시아쿼터로 현대모비스에 입단했으며, 안정적인 볼 핸들링을 바탕으로 데뷔시즌 9.5득점, 2.1리바운드, 3.8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지난 2024-2025시즌에는 서울 SK를 상대로 본인의 한경기 최다 득점 기록인 31득점을 기록하며 잠재력을 보여줬다.
재계약을 체결한 뒤 옥존은 "다시 한 번 기회를 주신 구단에 감사하며, 열정적인 현대모비스 팬들을 다시 볼 수 있어서 기쁘다"며 "신임 감독님과 함께 더 나은 시즌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동근 감독은 "옥존은 듀얼가드를 소화할 수 있는 선수로, 이타적인 플레이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돌파와 득점력으로 팀에 다양한 옵션을 제공해줄 수 있는 선수"라고 재계약 이유를 밝혔다.
한편 외국인선수인 숀 롱과 게이지 프림은 2024-2025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난다. 현대모비스는 앞으로 팀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외국인선수 자원을 신중하게 물색해 나갈 계획이다.
주하연기자 joohy@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