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출산' 한그루, 돌싱맘 독박 육아 고충 밝혀 (백반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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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그루가 육아 고충을 털어놨다.
1일 저녁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한그루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한그루는 "놔두고 온 애들 생각은 안 나냐"라는 MC 허영만의 질문에 "솔직히 얘기해도 되냐. 잘 생각 안 난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그루는 독박 육아로 고충을 겪은 경험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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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한서율 인턴기자] 배우 한그루가 육아 고충을 털어놨다.
1일 저녁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한그루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한그루는 "놔두고 온 애들 생각은 안 나냐"라는 MC 허영만의 질문에 "솔직히 얘기해도 되냐. 잘 생각 안 난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일을 나가게 된 첫 날엔 아이와 본인 모두 힘들었으나 막상 일을 하고 나니 육아로 부터 해방된 느낌이 있어 좋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기들 8살 때부터 다시 일을 시작했다. 그때까진 애들과 한 번도 떨어져 잔 적이 없고 매일 내가 목욕시키고 밥 해먹이고 다 했다"라며 아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그루는 독박 육아로 고충을 겪은 경험도 밝혔다. 그는 "애들 혼자 키우면서 되게 소소한 행복을 느끼면서도 너무 힘들었다. 제일 기뻤을 때는 아기들 어린이집 입소가 확정되었을 때다. 그 문자를 보고 막 울었다. 너무 힘드니까 그게 소원이었다"라고 솔직한 심경을 밝혀 웃음을 더했다.
한편 한그루는 2015년 결혼 후 슬하에 두 자녀를 얻었으나 2022년 이혼 소식을 전했다. 현재 한그루는 두 자녀를 홀로 양육하며 활발한 연예활동을 펼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한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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