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전 못 뛰었지만…이강인, 박지성 이후 첫 '챔스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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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럽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파리 생제르맹이 인터 밀란을 꺾고 창단 첫 우승을 일궈냈습니다. 이강인 선수는 아쉽게 경기에는 나서지 못했지만 한국 선수로는 박지성 이후 처음으로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서대원 기자입니다.
<기자>
이강인이 벤치에서 대기한 가운데, 파리 생제르맹은 유럽챔피언스리그 결승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일방적인 경기를 펼쳤습니다.
전반 12분 하키미가 선제골을 뽑았고, 하키미의 골을 도운 2005년생 기대주 두에가 잇달아 2골을 터뜨려 승부를 갈랐습니다.
이후 2골을 더 보탠 파리 생제르맹은 인터 밀란에 5대 0 대승을 거두고 창단 55년 만에 처음으로 챔피언스리그 정상에 올랐습니다.
프랑스 리그와 FA컵, 슈퍼컵에 이어 챔피언스리그까지 시즌 4관왕을 달성했습니다.
이강인은 8강과 준결승에 이어 결승에서도 끝내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지만, 동료들과 기쁨을 나눈 뒤 시상식에서 우승 메달을 받고, 주장 마르퀴뉴스가 트로피를 가져와 들어 올릴 때 바로 옆에서 우승 세리머니를 펼치며 환호했습니다.
한국 선수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은 2008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박지성 이후 17년 만입니다.
이로써 한국 축구는 유로파리그 우승을 차지한 토트넘 손흥민에 이어 이강인까지, 이번 시즌 유럽 클럽대항전 우승 선수 2명을 배출했습니다.
(영상편집 : 이정택)
서대원 기자 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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