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교육청, 지역민과 함께 읽는 그림책 도서 기증식

원경복 2025. 6. 1. 20:35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산청교육지원청(교육장 노명옥)은 지난 29일 산청 성심원에서 일선학교 행사 참여 관리자, 업무담당자 및 성심원 관계자들과 함께'지역민과 함께 읽는 그림책 도서 기증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도서기증식은 소통과 공감의 교육행정 서비스의 일환으로'지역민과 함께하는 협력적 독서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성심원 내 한센생활시설 및 중증장애인시설에 거주하는 글을 읽지 못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도록 그림책을 제공함으로써 그분들에게 마음의 양식을 채워드리고자 행사를 추진하게 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관내 13개 초등학교 및 산청도서관과 산청지리산 도서관은 각자 나눌 수 있는 그림책 도서를 분류하여 약 2000여 권의 도서를 기증하였다.

이날 기증식에 참여한 단성초 최은미 사서교사는"말로만 듣던 산청성심원을 이번 기회에 처음으로 오게 되었다"면서 "우리들의 작은 관심으로 이곳 어르신들이 책을 좋아하게 되고, 이로 인해 행복한 여생을 보냈으면 좋겠다"는 행사소감을 밝혔다.

행사를 추진한 지원청 이용기 장학사는"성심원에서 추진중인 그림책 도서관이 좋은 결실을 맺으면 좋겠다"고 하면서 "앞으로 지원청은 산청군청과 함께 '불어오는 책 바람, 모두가 책읽는 행복군민'이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원경복기자
그림책 도서 기증식

 

Copyright © 경남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