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SPACE MED 전국 협의체’ 출범

박준언 2025. 6. 1.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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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GADIST 융합의생명과학연구센터 등 4개 기관 참여

인제대가 국내 우주의학 관련 연구개발과 인력양성을 위한 'SPACE MED 전국 협의체'를 지난달 26일 공식 출범했다.

이 협의체에는 인제대 심혈관 및 대사질환 핵심연구지원센터, 광주과학기술원 미래우주항공센터 G-STAR, 서울대 의과대학 우주의학센터, 경상국립대 GADIST 융합의생명과학연구센터 등 4개 기관이 참여한다.

협의체는 '공유(Sharing)·협업(Collaboration)·상생(Symbiosis)'을 핵심 가치로 △우주의학 기반 기초·응용연구 △우주 환경에서의 생리·병태생물학 반응 연구 △연구 인프라 공동 활용 △전문인력 양성과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SPACE MED 전국 협의체는 단기 연구 협력에 그치지 않고 장기적으로 한국형 우주의학 시스템 구축과 우주탐사 임무 지원기술 개발, 국제 공동연구 진출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참여 기관들은 연구 장비와 인프라를 공유하며, 개별 기관의 한계를 넘어선 통합 연구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인제대는 협의체를 출범하면서 NASA와 UC 샌디에이고에서 활동한 중력생리학 및 우주의학 권위자 알렌 하겐스 교수를 초청해 우주 환경에서의 생리적 변화에 대한 최신 연구 성과를 소개하는 심포지엄도 열었다.

박준언기자

인제대가 지난 26일 국내 우주의학 연구개발과 인력양성을 위한 'SPACE MED 전국 협의체'를 출범했다. 사진=인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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