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일 대선 투표일 "소중한 한표는 어디에"

황용인 2025. 6. 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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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3일 제21대 대선 본 투표일을 앞두고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1일 공정하고 투명한 투·개표 관리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또 도선관위는 공정선거참관단 운영을 통해 투·개표관리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투·개표소 질서유지에도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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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6시~오후 8시까지, 후보 공약 꼼꼼히 살피고 신분증 필참
오는 6월 3일 제21대 대선 본 투표일을 앞두고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1일 공정하고 투명한 투·개표 관리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도선관위에 따르면 도내 투표소 922곳에 관리 인력 8000여 명, 개표소 22곳에 4000여 명이 참여한다. 개표소 설비 점검은 2일까지 진행된다.

또 도선관위는 공정선거참관단 운영을 통해 투·개표관리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투·개표소 질서유지에도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3일 본 투표는 오전 6시부터 시작돼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선거인은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공무원증, 국가기술자격증(산업인력공단) 등을 소지해야 한다.

도선관위는 남은기간 동안 각 가정에 배달된 후보 공약집을 꼼꼼히 살펴 참정권을 행사하도록 당부하고 있다.

선거인은 배송된 투표안내문, 구·시·군청의 '선거인명부열람시스템' 또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https://nec.go.kr)의 투표소찾기 연결 서비스를 통해 투표소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도선관위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투표편의를 제공한다. 전체 투표소의 99.2%(915개)를 1층 또는 승강기가 있는 장소에 마련했고 필요한 곳에 임시경사로를 설치했다.

모든 투표소에 휠체어 출입이 가능한 대형기표대가 설비되어 있으며 점자형 투표보조용구도 비치한다. 특수형 기표용구(레일버튼형)도 투표소에 비치한다.

공정하고 투명한 개표관리를 위해 선거일 전일인 2일에는 각 정당과 후보자가 선정한 참관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투표지분류기 최종 모의시험을 실시한다.

투표가 마감되면, 투표소 투표함은 투입구를 봉쇄하고 특수봉인지로 봉인해 투표관리관·투표참관인이 경찰 호송 하에 개표소로 이송한다. 구·시·군선관위에서 보관하고 있는 관내사전투표함과 우편투표함의 경우 선관위 직원이 정당추천선관위원과 개표참관인, 경찰과 함께 개표소로 이송한다.

개표결과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http://info.nec.go.kr)를 통해 투표구 단위로 실시간 공개된다. 개표소에서 작성한 개표상황표와 개표결과를 확인·대조할 수 있다. 또 공정선거참관단이 전국 단위로 개표의 준비 단계부터 완료까지 모든 과정을 참관한다.

투표소에는 투표하려는 선거인, 투표참관인·투표관리관·투표사무원, 선관위 위원 및 직원 등을 제외하고는 누구든지 들어갈 수 없으며, 개표소에도 선관위 위원 및 직원, 개표사무원·개표사무협조요원 및 개표참관인을 제외하고는 누구든지 출입할 수 없다.

도선관위 관계자는 "선거인이 투표의 자유와 비밀이 보장된 상태에서 투표할 수 있도록 질서유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일부 단체 등이 부정선거에 대한 감시를 빌미로 투·개표소 등 선거관리시설 무단침입, 소란행위, 선거사무관계자에 대한 물리력 행사 등에 대해 엄중히 조치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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