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한 아파트단지서 '까마귀 공격' 신고…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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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한 아파트단지에서 '까마귀 공격' 신고가 접수돼 지자체가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1일 부산 연제구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50분쯤 부산 연제구 연산동의 한 아파트단지 내에서 "까마귀에게 공격당했다"는 내용의 주민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는 "까마귀가 공격해 눈에 멍이 들었다"고 피해를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연제구는 안전문자를 통해 "까마귀 공격 신고가 접수됐으니 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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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한 아파트단지에서 '까마귀 공격' 신고가 접수돼 지자체가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1일 부산 연제구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50분쯤 부산 연제구 연산동의 한 아파트단지 내에서 "까마귀에게 공격당했다"는 내용의 주민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는 "까마귀가 공격해 눈에 멍이 들었다"고 피해를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연제구는 안전문자를 통해 "까마귀 공격 신고가 접수됐으니 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안내했다.
최근 전국적으로 까마귀가 행인 등을 공격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까마귀는 3~6월 번식기에 공격성이 강해지는 특성이 있고, 도심에 서식지를 형성하는 개체 수가 점점 늘면서 벌어지는 현상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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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진홍 기자 jhp@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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