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보가 주최하고 경남도교육청이 후원하는 학업중단 예방 집중지원 학교 프로그램 '2025 꿈을 키우는 사제동행 역사·문화탐방'이 지난 5월 26일부터 29일까지 일본 현지에서 진행됐다.
도내 9개 고등학교 학생들이 참가한 이번 역사·문화탐방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조선인 강제연행이 시작된 장소인 카이쿄 유메광장을 비롯, 전쟁의 상흔을 고스란히 간직한 원폭돔이나 평화기념관, 조선인 위령비 등 히로시마와 시모노세키 등에 산재한 주요 현장을 직접 찾아가 보고 듣고 느끼는 시간을 보냈다.
한편 도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2차 사제동행 역사·문화탐방은 오는 10일부터 3박 4일 동안 일본 현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김성찬기자 kims@gnnews.co.kr
학업중단 예방 집중지원 학교 프로그램 '2025 꿈을 키우는 사제동행 역사·문화탐방'에 참여한 학생들이 일본 히로시마 평화공원 내 한국인 원폭 희생자 위령비를 찾아 헌화하고 묵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