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낭만 터졌다...무려 UCL 결승 선제골인데 세레머니 참았다! "친정팀에 대한 예우"→극찬 쏟아져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실력 이상의 인성으로 극찬을 받았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1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푸스발 아레나에서 열린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에서 5-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PSG는 창단 후 첫 UCL 우승과 동시에 역사적인 ‘트레블’을 달성했다.
승리의 주역 중 한 명은 라이트백 아슈라프 하키미였다. 이날 선발 출전한 하키미는 전반 12분 팀에 리드를 안기는 중요한 선제골을 안겼다.
이 골은 단순한 한 골 이상의 의미가 있었다. UCL 결승전이라는 역사적인 경기에서 넣은 골이었고, 또한 소속팀 PSG에 첫 우승을 안길 수 있는 중요한 득점이었다. 그렇기에 득점하는 순간, 하키미는 누구보다 기쁜 선수일 수밖에 없다.

하지만 놀랍게도 하키미는 모든 흥분을 자제했다. 대신 두 손을 들어 올리며 상대 인터밀란에 미안함을 표했다.
엄청난 낭만이다. 친정에 대한 예우였다. 과거 인터밀란에서 활약했던 하키미는 친정을 생각해 세리머니를 자제했다. 박수를 받기에 충분한 행동이었다. 엄청난 아드레날린이 분비되는 상황에서도 예우를 우선시했다. 덕분에 하키미를 향한 축구 팬들의 극찬이 쏟아지는 중이다.
하키미는 모로코 국적의 라이트백으로, 2006년부터 레알 마드리드 유소년 팀에서 축구를 시작했다. 이어 그는 2017년 1군에 데뷔에 성공했다.
하지만 즉시 전력감이 아니라는 평가를 받으며 2018년부터 2년 동안 독일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임대됐다. 그는 이곳에서 맹활약하며 유럽 무대에서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2020년에는 인터밀란으로 이적해 세리에A 우승에 이바지했고, 1년 뒤 PSG의 유니폼으로 갈아입었다.
하키미는 PSG에서 주전으로 자리 잡은 뒤, 현재 유럽 최고의 라이트백 중 한 명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던 중 감격의 UCL 우승 주역이 되며 본인의 가치를 더욱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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