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대선] 국민의힘 "이재명과 가족 전과자나 범죄혐의자"
【 앵커멘트 】 이런 상황에서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가족의 사법 논란 이슈를 부각하면서 막판 공세를 끌어올렸습니다. 이 후보와 가족이 전과자나 범죄 혐의자라고 비난했고, 민주당이 '이재명 아들 험담 금지법'을 추진한다고도 주장했습니다. 윤길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연 안철수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은 고사성어인 '수신제가 치국평천하'를 언급하며 이재명 후보를 비판했습니다.
이 후보에 대해 전과 4범에 12개 혐의로 재판을 받는 피고인이라고 한 안 위원장은 부인 김혜경 씨와 장남 역시 범죄혐의자와 전과자라고 강조했습니다.
▶ 인터뷰 : 안철수 /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 - "본인, 부인, 장남 모두가 전과자이거나 범죄혐의자입니다. 이런 가족이 어떻게 대한민국의 얼굴이 될 수 있겠습니까?"
나경원 공동선대위원장도 가세했습니다.
나 위원장은 "정치인이 아닌 아이들의 어머니로서 호소한다"고 운을 뗀 뒤 민주당이 추진하고 있는 정책, 악법들은 '이재명 공포독재 5법' 이라고 싸잡아 비판했습니다.
특히, 민주당이 추진 중인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을 '이재명 아들 험담 금지법'이라며 이재명 방탄법에 이은 아들 방탄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 인터뷰 : 나경원 /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 - "이 법안은 이재명 본인과 가족에 대한 비판, 문제제기, 심지어 불편한 진실조차 신성모독죄로 처벌하겠다는 것입니다."
민주당의 리박스쿨 댓글 논란 공세에 대해 국민의힘에서 이재명 후보와 가족의 사법 논란 이슈로 맞받아 치면서 대선 전 마지막 주말도 서로에 대한 비방이 오고갔습니다.
MBN뉴스 윤길환입니다. [ luvleo@mbn.co.kr ]
영상취재 : 안석준 기자 영상편집 : 이동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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