伊 거장 타비아니 형제 작품 등 3개 섹션 23편 상영

김태훈 기자 2025. 6. 1.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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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사의 위대한 업적을 발견하고 탐구하는 기획전이 부산에서 열리고 있다.

올해는 ▷아이들의 나라 ▷집/없음/에 관하여 ▷포커스 온 타비아니 형제 등 3개 섹션을 통해 23편의 작품을 상영한다.

영화 상영과 함께 부산영화평론가협회가 참여하는 '세계영화사 오디세이'(5·6·8일)와 임재철 박은호 홍은미 영화평론가가 진행하는 특별강연(7·4·15일), 김은정 김필남 영화평론가와 이지행 영화 연구자 등이 함께하는 '시네도슨트'(17·18·19·24일)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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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전당 월드시네마 기획전

영화사의 위대한 업적을 발견하고 탐구하는 기획전이 부산에서 열리고 있다.

영화 ‘고통’의 한 장면. 영화의전당 제공


영화의전당은 오는 26일까지 기획전 ‘세계영화사의 위대한 유산, 월드시네마 2025’를 시네마테크에서 선보인다. 올해로 22회를 맞은 이 행사는 널리 알려진 명작부터 숨은 걸작에 이르기까지 영화사의 유산을 소개하는 기획전이다. 올해는 ▷아이들의 나라 ▷집/없음/에 관하여 ▷포커스 온 타비아니 형제 등 3개 섹션을 통해 23편의 작품을 상영한다.

‘아이들의 나라’에서는 현대 사회를 바라보는 아이들의 시선을 그린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스웨덴 교육 시스템과 청소년의 갈등을 그린 ‘고통’(1944) 등 7편을 상영한다. ‘집/없음/에 관하여’에서는 삶의 공간에 관해 다룬 9편의 영화가 관객과 만난다. 바이마르 공화국 시기의 주거에 대한 공동체적 사고 실험을 다룬 ‘쿨레 밤페, 혹은 세상은 누구의 것인가?’(1932) 등이 상영된다. ‘포커스 온 타비아니 형제’ 섹션에서는 이탈리아 모더니즘 영화의 거장 비토리오·파올로 타비아니 형제의 작품 7편을 선보인다.

영화 상영과 함께 부산영화평론가협회가 참여하는 ‘세계영화사 오디세이’(5·6·8일)와 임재철 박은호 홍은미 영화평론가가 진행하는 특별강연(7·4·15일), 김은정 김필남 영화평론가와 이지행 영화 연구자 등이 함께하는 ‘시네도슨트’(17·18·19·24일)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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