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향, 힐링 클래식 공연 ‘오창 호수음악회’ 오는 5일 개최

남연우 기자 2025. 6. 1.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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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청주시립교향악단 야외공연 사진. /청주시 제공

[충청타임즈] 충북 청주시립교향악단이 초여름 밤을 수놓을 다채로운 클래식 공연을 선사한다. 

시립교향악단은 오는 5일 오후 7시30분 오창호수공원 특설무대에서 '오창 호수음악회'를 연다. 

이번 공연은 요한 슈트라우스 2세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강 Op.314'로 막을 올린다. 

이어 클래식 기타리스트 안용헌과의 협연을 통해 로드리고의 '아랑훼즈 협주곡'을 기타와 오케스트라의 멋진 선율로 선보인다.

베이스 박광우는 로타의 '더 작은 소리로 말해요(Parla più piano)'를 성악과 함께하는 오케스트라로 펼친다.

또 러시아 유명 트럼펫 연주자인 알렉스 볼코프도 협연자로 나서 하이든의 '트럼펫 협주곡 E♭장조'를 선보인다. 

이외에도 어린이 합창단 안젤루스도미니합창단의 동요메들리 등 전 연령을 아우르는 무대들이 진행된다. 

김경희 예술감독은 "탁 트인 야외공간에서 돗자리를 펴놓고 자연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클래식 공연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야외공연은 우천 시 오창커뮤니티센터 다목적실에서 진행된다.

/남연우기자 nyw109@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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