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의 UCL 우승 초대박 잭팟! 한 시즌만에 3,140억 원 이상 벌었다

김태석 기자 2025. 6. 1. 19:10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스트 일레븐)

파리 생제르맹이 2024-2025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통해 엄청난 재정 흑자를 보게 됐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이끄는 파리 생제르맹은 1일 새벽 4시(한국 시각)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벌어졌던 2024-2025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 인터 밀란전에서 5-0으로 대승했다. 파리 생제르맹은 전반 20분과 후반 18분 두 골을 몰아친 데지레 두에의 맹활약을 비롯해 전반 12분 아슈라프 하키미, 후반 28분 흐비차, 후반 41분 세니 마울루의 연속골에 힘입어 난적으로 꼽혔던 인터 밀란을 완파했다

이날 승리로 파리 생제르맹은 프랑스 최초의 트레블을 달성했으며, 올랭피크 마르세유에 이어 사상 두 번째로 유럽 정상을 밟은 클럽이 되었다.

프랑스 매체 <풋 메르카토>는 파리 생제르맹이 이번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통해 유례 없는 수익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풋 메르카토>는 "UEFA의 새로운 챔피언스리그 포맷 덕에 파리 생제르맹은 이번 시즌만으로도 총 2억 유로(약 3,140억 원) 이상의 수익을 벌어들였다"라고 평했다.

정리하자면, 파리 생제르맹은 2024-2025 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만으로도 6,335만 유로(약 994억 원)를 확보했다. 출전 수당, 5년간 UEFA 클럽 랭킹에 따른 분배금, 방송 중계권 수익을 합산한 수치다.

그리고 16강 진출 이후부터 보너스가 계속 불어넣았다. 16강 때 1,100만 유로(약 172억 원), 8강에 1,250만 유로(약 196억 원), 준결승 진출 이후 1,500만 유로(약 235억 원)를 확보했으며, 이번 결승전에서 승리해 추가 수익으로 3,100만 유로(약 486억 원)를 벌어들였다. 이 모든 걸 합산하면 1억 4,450만 유로(2,269억 원)를 벌어들였으며, 2025-2026시즌에 UEFA 유로파리그 챔피언 토트넘 홋스퍼를 상대로 치를 2025 UEFA 슈퍼컵을 통해 400만 유로(약 95억 원)를 더 벌어들이게 됐다.

뿐만 아니라 홈 경기 입장 수익으로만 6,000만 유로(약 942억 원)를 벌어들였다. 참고로 준결승 아스널을 상대한 준결승 홈 경기 하나만으로 1,200만 유로(약 188억 원)를 벌어들였다고 한다. 여기에 FIFA 클럽 월드컵 출전한다. 우승할 경우 최대 1억 5,000만 유로(약 2,355억 원)를 더 벌어들인다. <풋 메르카토>는 클럽 월드컵에서 정상을 차지할 경우 파리 생제르맹이 약 3억 유로(약 4,710억 원)을 벌어들이게 된다고 짚었다.

참고로 프랑스 리그1 중계권 수익은 상대적으로 초라하다. 파리 생제르맹이 프랑스 리그1으로부터 받는 중계권 분배금은 2,200만 유로(약 346억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파리 생제르맹은 카타르 자본의 막대한 투자를 통해 엄청난 전력을 쌓은 팀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만큼 '과소비'한다는 인상도 주는 팀인데, 결국 커다란 자본은 더 큰 수익을 부르는 법임을 이번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통해 증명한 파리 생제르맹이라고 할 수 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축구 미디어 국가대표 - 베스트 일레븐 & 베스트 일레븐 닷컴
저작권자 ⓒ(주)베스트 일레븐.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www.besteleven.com

Copyright © 베스트일레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