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강남 건물주'였다... 삼성동·역삼동 건물 보유 "시세차익 억 소리나"

이혜미 2025. 6. 1.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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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겸 배우 혜리가 서울 강남에 건물을 두 채나 보유 중인 것으로 확인돼 화제다.

1일 뉴스1에 따르면 혜리는 지난 2022년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오래된 다가구 주택을 가족법인 명의로 매입했다.

해당 건물의 매입가는 77억 5천만 원으로 혜리는 기존 주택 철거 후 지하 2층~지상 6층 높이의 건물을 새로 지었다. 신축 비용 및 부대비용은 29억 5천만 원으로 이를 더한 해당 건물의 총 매입원가는 107억 원으로 추정된다.

해당 건물은 수도권 지하철 9호선과 수인분당선 환승역인 선정릉역, 7호선 강남구청역까지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 보증금 4억 원에 월세 3천만 원 정도로 신축 첫 입주 통임대를 구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가 추산한 시세 차익은 30억 원 이상이다.

혜리는 삼성동 건물 외에도 강남구 역삼동 건물을 보유 중이다. 그는 지난 2020년 역삼동 노후 주택을 본인이 설립한 법인 명의로 43억 9천만 원에 매입했다.

해당 건물 역시 삼성동 건물과 마찬가지로 철거 후 신축됐고, 현 시세는 100억 원을 웃돌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지난 2010년 걸그룹 걸스데이로 데뷔한 혜리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을 통해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혜리의 최근작은 U+모바일tv 오리지널 드라마 '선의의 경쟁'으로 영화 '열대야'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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