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움 가득' 성북 삼성 초등부 대표팀, 리틀썬더스배 일정 마무리... 중, 고등부에서 반전 노린다!

용인/조형호 2025. 6. 1.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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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용인/조형호 기자] 성북 삼성이 리틀썬더스배에서 아쉬움을 삼켰다.

성북 삼성 리틀썬더스 농구교실(구성우 원장)은 지난 31일과 1일 STC 체육관에서 열린 ‘제16회 서울 삼성 리틀썬더스배 농구대회‘ 초등부 일정을 모두 마쳤다.

대회 1일차(31일) U9부와 U10부에서 예선 탈락의 고배를 마신 성북 삼성은 2일차를 맞아 반전을 노렸다. 이날 열린 U11부와 U12부는 성북 삼성이 충분히 성적을 기대해볼 만한 종별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U11 대표팀과 U12 대표팀도 아쉬움을 삼켰다. 황금기 U11 대표팀은 미리 보는 결승전 아산 삼성과의 예선 1경기에서 연장 혈투를 벌였지만 연장에서 무득점에 그치며 일찌감치 예선 탈락을 확정지었다. 대회 직전 발목 부상으로 이탈한 주축 가드 최수민의 공백을 염규건이 3점슛을 곁들이는 등 십분 메웠지만 석패했다.

U12 대표팀은 본선 토너먼트를 밟았다. 링크전 방식으로 진행된 예선에서 2전 전승을 달린 성북 삼성은 골득실에 밀려 조 2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U11부와 달리 조2위까지 본선행 티켓을 얻을 수 있었기에 성북 삼성은 우승을 향해 나아갔다.

준결승 상대는 강남 삼성. 객관적 전력에서도 대등한 두 팀이었기에 결승 진출의 향방을 쉽게 예상하는 이는 없었다. 그러나 성북 삼성은 상대에 초반부터 주도권을 쉽게 내줬다.

경기 초반 이호영-조건우 원투펀치를 앞세워 공격을 전개한 성북 삼성은 강남 삼성과 점수를 주고 받았다. 하지만 점차 수비가 붕괴됐고 상대에 연속 실점하는 사이 공격에서 턴오버가 발생하며 격차가 벌어지게 됐다. 결국 준결승에서 패한 성북 삼성 U12 대표팀은 3위로 이번 대회를 마쳤다.

 

성북 삼성은 초등부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돌아오는 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중, 고등부에서 반전을 노린다.

 

#사진_성북 삼성 리틀썬더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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