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대상 메타버스 활용 도로명 주소 교육

윤희정 기자 2025. 6. 1.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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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희망 흥해·유강초서 진행
포항시는 지난달 27일 흥해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플랫폼 ‘지니버스’를 활용한 도로명주소 교육을 실시했다. /포항시 제공

포항시는 지난 27일과 29일, 두 차례에 걸쳐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플랫폼 ‘지니버스’를 활용한 도로명주소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북도교육청의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희망 학교를 모집해, 27일 흥해초등학교와 29일 유강초등학교 총 2개 학교에서 진행됐다.

교육에 사용된 메타버스 플랫폼 ‘플레이스비(Place B)’는 행정안전부와 KT융합연구원이 공동 개발한 것으로,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도로명주소의 개념과 구조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지난달 29일 유강초등학교 학생들이 메타버스 플랫폼 ‘지니버스’를 활용한 도로명주소 교육을 마친 뒤 기념촬영 하고 있다. /포항시 제공

포항시 도로명주소 담당 직원이 직접 진행한 이번 수업에서는 학생들이 가상 공간에서 도로명, 건물번호, 사물주소 부여 및 안내판 설치 등 다양한 활동을 체험했다. 또한, 퀴즈를 통해 학습 내용을 복습하며 흥미를 유도했다.

도정현 도시계획과장은 “메타버스를 활용한 체험 중심 교육으로 학생들의 흥미와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방식을 통해 도로명주소의 생활화와 활용을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보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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