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 좋아!’ 레알, ‘재계약 난항’ 아스널 18세 LB 주시한다...“알렉산더-아놀드와 비슷한 수법”

송청용 2025. 6. 1.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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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가 마일스 루이스-스켈리를 주시하고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30일(이하 한국시간) "레알이 아스널과 루이스-스켈리 간의 재계약 협상이 지지부진하다는 점을 이용해 내년 여름 그를 자유계약(FA)으로 영입하는 데 관심이 있다"라고 보도했다.

'팀토크'에 따르면 레알의 관심은 루이스-스켈리를 직접 경험한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전에서 비롯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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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송청용]


레알 마드리드가 마일스 루이스-스켈리를 주시하고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30일(이하 한국시간) “레알이 아스널과 루이스-스켈리 간의 재계약 협상이 지지부진하다는 점을 이용해 내년 여름 그를 자유계약(FA)으로 영입하는 데 관심이 있다”라고 보도했다.


루이스-스켈리는 잉글랜드 국적의 2006년생 유망한 레프트백으로, 저돌적인 돌파와 드리블 능력이 강점이라 평가받는다. 2015년 14세의 나이로 아스널 유스 팀에 입단한 성골 유스이기도 하다. 연령별 팀에서 꾸준히 활약하며 월반을 거듭했다. 이에 작년 9월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후반 막판 교체 투입되면서 프로 데뷔에 성공했다. 당시 엘링 홀란드와 언쟁이 붙은 것으로도 유명해졌다.


이후 점차 출전 시간을 늘려가던 그는 12월을 기점으로 아스널의 주전 레프트백으로 도약했다. 3선 미드필더까지 뛸 수 있는 범용성이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마음에 들었던 것. 이번 시즌 공식전 39경기 출전해 1골 1도움을 기록하는 등 재능을 뽐냈다.


아울러 지난 3월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 소집돼 알바니아전에서 데뷔전 데뷔골을 터뜨리며 일약 스타로 도약했다. 루이스-스켈리는 18세 176일의 나이로 득점을 기록하면서 잉글랜드 역사상 최연소 데뷔전 득점 기록을 경신했다. 종전 기록은 18세 209일의 마커스 래시포드.


오늘날 레알이 그를 주시하고 있다. ‘팀토크’에 따르면 레알의 관심은 루이스-스켈리를 직접 경험한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전에서 비롯됐다. 레알은 그가 차기 슈퍼스타로 거듭날 수 있는 재목을 갖췄다고 판단했다.


나아가 ‘팀토크’는 아스널에게 각별한 주의를 요구했다. 레알의 이적 전략이 리버풀 팬들의 분노를 일으켰기 때문. 매체는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의 이적 사가를 예로 들며“레알이 최근 몇 년 동안 수많은 세계 정상급 스타들을 한곳에 모을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계약 만료를 앞둔 선수들을 설득하는 데 성공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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