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매출 23억 이순실, 900평 식당 오픈 추진에 일동 반대 “3번 망해놓고”(사당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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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 출신 CEO 이순실이 어마어마한 사업 욕심을 드러냈다.
6월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308회에서는 식당 자리를 알아보러 다니는 이순실과 직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건물 내부의 총 5개의 식당을 직원들에게 보여준 이순실은 혼자서 900평 전부를 운영하고 싶은 욕심을 드러냈다.
그는 만약 동두천에 식당을 연다면 직원 숙소까지 마련해줄 생각이라는 이순실의 말에 "조만간 못 볼 수도 있겠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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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탈북민 출신 CEO 이순실이 어마어마한 사업 욕심을 드러냈다.
6월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308회에서는 식당 자리를 알아보러 다니는 이순실과 직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순실이 방문한 곳은 동두천이었다. 이순실은 "동두천이 공기도 좋고 등산로도 있고 관광지다. 지인이 소개해준 곳이다. 내게 딱 맞는 자리가 있다고 '너의 무대다. 한 번 와서 봐라'고 추천해줘서 왔다"고 밝혔다. 이순실은 개성까지 단 24㎞ 거리인 것도 마음에 들어했다.
직원들도 식당 건물 내부를 둘러보곤 대만족했다. 조리도구며 냉장고, 반죽기까지 전부 그대로 있던 것. 이순실은 "청소만 깨끗하게 하면 된다"고 어필했고 김숙은 "평양냉면집과 너무 잘 어울린다"고 평했다.
하지만 이순실의 꿈은 생각보다 훨씬 컸다. 건물 내부의 총 5개의 식당을 직원들에게 보여준 이순실은 혼자서 900평 전부를 운영하고 싶은 욕심을 드러냈다. 직원들은 "직원수가 100명 이상은 필요하다", "아이디어, 기획력은 좋은데 어떻게 하려고 하시냐"며 난색했지만 이순실은 "왜 혼자냐. 우린 한배를 탔다. 여기까지 온 건 같이 하겠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순실의 욕심에 조리명장 셰프 안유성조차 "꿈과 현실은 다르다. 저건 힘들다"며 걱정을 표했다. 그는 만약 동두천에 식당을 연다면 직원 숙소까지 마련해줄 생각이라는 이순실의 말에 "조만간 못 볼 수도 있겠다"고 평했다. 직원들 또한 "제가 아는 것만 3번 망하셨는데 여태까지 말아 먹은 것보다 더 크게 말아 먹을까 봐 걱정"이라고 토로해 웃픔을 자아냈다.
한편 이순실은 지난 4월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 출연해 올해 1월 한 달 동안의 만두 단일 매출만 약 23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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