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의 투톱 이룬다!' 첼시, 델랍 파트너로 '1억 유로 사나이' 원한다..."협상 시작"

송청용 2025. 6. 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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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송청용]


첼시가 위고 에키티케를 영입하기 위한 협상을 시작했다.


영국 매체 '커트 오프사이드'는 30일(이하 한국시간) "첼시가 리암 델랍의 영입에 근접한 데 이어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그와 함께할 또 다른 스트라이커를 영입하기 위한 협상을 시작했다"라고 보도했다.


주인공은 에키티케. 에키티케는 프랑스 국적의 2002년생 젊은 공격수로,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의 뜨거운 매물로 떠오르고 있다. 190cm의 큰 키와 함께 빠른 발을 지녀 저돌적인 움직임을 선보인다. 나아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에서 발밑 기술이 발전했다고 평가받는다.


2020-21시즌 스타드 드 랭스에서 불과 18세의 나이로 프로 데뷔에 성공했으며, 이듬해 26경기 11골 3도움을 기록하며 곧바로 두각을 나타냈다. 이에 자국 리그에서 최강으로 군림하는 파리 생제르맹(PSG)이 그를 영입했다.


그러나 찬밥 신세를 면치 못했다. 당시 PSG는 리오넬 메시, 네이마르, 킬리안 음바페 등 세계 최고의 선수들을 보유했기 때문에 에키티케의 출전 시간까지 보장해 줄 수 없었다. 결국 2023-24시즌 1경기 출전에 그친 그는 다음 시즌 프랑크푸르트로의 임대를 택했다.


성공적이었다. 에키티케는 첫 시즌 16경기 4골 2도움을 기록하는 등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에 프랑크푸르트는 완전 영입으로 그에게 보답했다. 팀의 전폭적인 믿음 아래 기량이 만개했다. 이번 시즌 공식전 48경기 출전해 22골 12도움을 올리며 맹활약했다. 프랑크푸르트는 그의 활약에 힘입어 올 시즌 돌풍을 일으키며 독일 분데스리가 3위를 달성했다.


이에 엔조 마레스카 감독은 에키티케를 '전술적 유연성을 제공할 수 있는 선수'라고 평가했다. 결국 오늘날 첼시가 그를 원한다. 나아가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마레스카 감독이 두 번째 시즌을 앞두고 준비 시간을 극대화하기를 원하기 때문에 에키티케를 최대한 빨리 영입하고 싶어 한다.마레스카 감독의 목표는 안정된 스쿼드로 프리시즌을 맞이하는 것.


다만 이적료가 관건이다.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프랑크푸르트는 에키티케의 이적료로 최소 1억 유로(약 1,560억 원) 이상을 원한다. 아울러 프랑크푸르트가 최근 공격수의 이적 협상에 강세를 보인 만큼 첼시에게 쉽지 않은 모양새다. 실제로 프랑크푸르트는 오마르 마르무시를 맨체스터 시티에 매각하면서 7,500만 유로(약 1,170억 원)를, 란달 콜로 무아니를 파리 생제르맹(PSG)에 매각하면서 9,500만 유로(약 1,480억 원)를 벌어들였다.



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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