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황교안, 대선 후보 사퇴…“김문수 지지하겠다”

이영기 2025. 6. 1.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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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지난 3월 청주 충북도청 앞에서 열린 보수 기독교 단체 세이브코리아의 ‘국가비상기도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이영기 기자] 무소속으로 출마한 황교안 대선 후보는 1일 후보직을 사퇴하고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지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황 후보는 이날 한 유튜브 방송에서 “마지막 힘을 총집결해야 되기 때문에 제가 김문수 후보를 돕겠다. 김 후보가 하는 일을 지지하겠다”며 “사퇴하고 김 후보를 도와서 반드시 정권을 지켜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저는 이제 마지막 남은 한 가지 과제가 부정 선거를 막는 일”이라며 “다행히도 김 후보는 부정 선거를 고치겠다고 하는 것을 공약한 바가 있다”고 했다.

또 “절체절명의 과제는 이재명이 당선되는 것을 막아야 하는 것”이라며 “반국가 세력과 싸울 수 있는 후보도 김 후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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