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뱃놀이 축제, 공연·체험 풍성…1일 성공적 폐막

김동성 2025. 6. 1.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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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공연·가요제·해양체험 등 다채롭게
시민·관광객 호응 속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화성시가 지난달 30일 전곡항에서 개최한 '제15회 뱃놀이 축제' 모습.

경기 화성특례시는 '2025 뱃놀이 축제'를 전곡항에서 3일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축제 마지막 날인 1일에는 전곡항 곳곳에서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예술 공연과 해양 체험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펼쳐져 시민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서해랑 케이블카 인근 보조무대에서는 하루 종일 버스킹 공연이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북돋았다.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독살체험 등 해양 체험 프로그램도 상시 운영돼 많은 이들이 축제장을 찾았다.

한국무용협회가 주관한 무용제에서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수준 높은 무용 공연이 펼쳐져 예술적 감동과 함께 한국 무용의 아름다움을 알렸다.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 '화성 가요제'에서는 지역 예술 단체와 인기 트로트 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우연이, 김민교, 이치현과 벗님들 등 다양한 공연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정명근 시장은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웃고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든 축제였다”며 “화성시만의 매력을 담은 뱃놀이 축제를 앞으로도 더욱 풍성하게 발전시켜 전곡항이 대한민국 대표 해양관광 명소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화성=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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