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빠질 수 없죠” 눈치보던 최승현, 당당히 ‘오징어 게임3’ 홍보 동참

서지현 2025. 6. 1. 15:02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징어 게임3’ 이병헌, 강애심, 최승현, 박성훈, 이정재(왼쪽부터). 사진| 넷플릭스 공식 SNS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그룹 빅뱅 출신 가수 겸 배우 최승현(활동명 탑)이 ‘오징어 게임’ 시즌 3 해외 홍보 활동에 참석했다. 눈치를 살피던 시즌 2와 달리 전면에 섰다.

넷플릭스 글로벌 팬 이벤트‘ 투둠 2025’가 1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기아 포럼에서 개최됐다.

이날 ‘오징어 게임’ 시즌 2에 출연한 배우 이정재, 이병헌, 최승현, 박성훈, 강애심 등이 행사에 참석해 넷플릭스 팬들과 만났다. 트랜스젠더 현주 역으로 출연한 박성훈은 “정말 많은 분들이 와 주셨다. 거대한 ‘오징어 게임’ 속 한 장면 같다”고 인사를 건넸다. 이어 금자 역의 강애심도 “정말 멋지다. 여기 ‘오징어 게임’ 팬 계시냐”고 덧붙였다.

마이크를 건네받은 타노스 역의 최승현은 “제가 나타나서 아마 놀라셨을 것”이라며 “이렇게 멋진 자리에 제가 빠질 순 없다. 곧 공개될 ‘오징어 게임’ 새 시즌을 소개하려 한다”고 말했다.

특히 최승현이 ‘오징어 게임’ 홍보 활동에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오징어 게임’ 시즌 2 당시엔 홍보 활동에서 제외됐다. 최승현이 지난 2017년 대마초 흡연 혐의로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기 때문이다. 여론을 의식한듯 최승현은 공식석상에 참석하지 않았다.

다만 최승현은 올해 초 ‘오징어 게임’ 시즌 2 공개를 기념해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한 바 있다. 당시 최승현은 자신의 대마초 파문과 빅뱅 멤버들과의 교류,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밝혔다.

이어 최승현이 ‘오징어 게임’ 시즌 3 공개를 앞두고 공식 홍보 활동에 모습을 드러내며 그의 본격적인 복귀 활동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징어 게임’ 시즌 3는 6월 27일 공개된다. sjay0928@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