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이순신 바닷길', 힐링 여행코스 급부상

양기섭 기자 2025. 6. 1.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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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투르 드 경남 2025' 국제사이클 대회
10일 '문화관광해설사 한마음 걷기대회'
경남도와 '이순신 승전길' 활성화 추진
사천시 '이순신 바닷길' 안내도. /사천시

사천시 '이순신 바닷길' 코스가 레저와 관광을 겸비한 힐링 여행코스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이순신 바닷길' 5개 코스 가운데 2코스인 '최초 거북선길' 구간은 선진리성에서 출발해 모충공원에 이르는 12Km 구간(도보 3시간)으로 지난해 12월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지역 관광자원 연계 '자전거 자유여행 대표코스 6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오는 6일에는 경남도가 주최하고 대한사이클연맹이 주관하는 국제사이클대회인 '투르 드 경남 2025'가 우주항공청을 출발해 '이순신 바닷길'을 관통하며 사천대교를 따라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수려한 풍광을 맘껏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2025 사천방문의 해'를 맞아 '전국문화관광해설사 한마음 걷기대회'가 오는 10일 삼천포 유람선 선착장을 출발해 대방진굴항·군영숲을 지나 삼천포대교공원에 이르는 '이순신 바닷길' 5코스인 '삼천포 코끼리길'구간에서 열린다.

이와 함께, 시는 경남도와 함께 '이순신 승전길' 활성화를 위한 협업을 추진중에 있으며 해당 사업의 일환으로 '이순신 승전길 교육관광 테마상품'을 개발, 올해 시범 운영과 함께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예산 확보를 통한 시행에 나설 예정이다.

김성관 관광정책과장은 "'이순신 바닷길'을 이용한 관광마케팅의 일환으로 자전거 자유여행뿐만 아니라 무지갯빛 해안도로를 따라 펼쳐지는 아름다운 힐링여행과 함께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사천바다케이블카&아라마루 아쿠아리움 등 인접한 관광자원을 연계한 종합적인 관광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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