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 매력 알릴 '국악의 날' 공연 기대만발

김현주 기자 2025. 6. 1.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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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5일 제1회 국악의날 맞아
부산국악원 다채로운 행사 마련
5~7일 장사익 악단광칠 등 공연
국악영재, 청년 국악인 무대도

국립부산국악원이 ‘제1회 국악의 날’을 맞아 다양한 공연과 행사를 펼친다.

부산국악원은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14일까지 2주간 ‘제1회 국악의 날, 국악주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국악의 날(6월 5일)’은 전통예술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시행된 ‘국악진흥법’에 따라 지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부산국악원은 국악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공연과 체험 행사, 야외무대 등을 마련하며 국악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높이기로 했다. 이를 위해 지난달 31일부터 1일까지 부산역광장 등 다양한 장소에서 공연과 체험 행사, 국악 체조와 명상을 접목한 ‘정중동 국악명상체조’ 등을 펼쳐 보였다.

장사익과 친구들. 부산국악원 제공


이어 오는 5~7일에는 국악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리는 공연을 선보인다. 우선 5일부터 7일까지 ‘전통이음무대’를 마련, 소리꾼 장사익과 부산고분도리걸립보존회의 공연을 무대에 올리고 이어 악단광칠, 박범훈류피리산조보존회의 공연도 마련한다.

또 국악 영재들의 ‘미래꿈나무 이음무대’와 젊은 예술인들의 ‘청년국악인 이음무대’, 진주시립국악관현악단과 창작연희 The늠의 ‘예술단체 상생무대’ 등 다양한 레퍼토리의 공연도 준비한다. 공연은 모두 무료로 진행되며, 관람은 예스24와 전화(051-811-0114)로 예매할 수 있다.

악단 광칠. 부산국악원 제공


이정엽 부산국악원장은 “제1회 국악의 날을 기념해 마련한 이번 공연 및 체험 행사를 통해 많은 분이 국악의 매력을 새롭게 느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국악의 저변 확대를 위한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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