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부락산 자락 ‘학교폭력 예방’ 노랫소리 울려 퍼져
김진태 기자 2025. 6. 1. 14:45
평택 부락산 자락에 '학교폭력 예방' 노랫소리가 울려 퍼졌다.

청소년의 날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지난 31일 평택시 부락산 분수공원에서 시민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학교폭력 제로 하모니: 목청을 높여' 공연은 학교 공동체에서 발생하는 폭력 문제 심각성을 알리고 학생 눈높이에서 화합의 노래로 예방하자는 프로젝트다.
이 공연에서는 평택경찰서 학교전담 경찰관과 평택 청소년합창단 25명이 무대에 올라 개사곡과 동요를 통해 폭력 예방 메시지를 전달했다.
첫 곡 학교폭력 예방을 주제로 개사한 민중의 노래(뮤지컬 레미제라블)에 이어 동요 마음과 합창단 문미애 지휘자가 작곡한 동요 행복 우정을 부르며 친구와의 우정과 배려를 강조했다.
맹훈재 경찰서장은 "청소년들이 목소리를 높이며 학교폭력 예방의 주체로 나서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과 함께 안전한 학교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평택=김진태 기자 jt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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