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문예진흥원, ‘인도네시아 영화인 초청 팸투어’ 성료

장영환 기자 2025. 6. 1.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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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촬영 명소 소개 통해 경남 내 글로벌 작품 로케이션 유치 기반 마련
팸투어 행사 모습.  /경남문화예술진흥원

경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종부)은 지난달 27일, 인도네시아 영화 산업 관계자들을 초청해 팸투어(초청 홍보 여행)를 진행했다. 

한국영상위원회가 주최하고, 경남문화예술진흥원·부산영상위원회·강원영상위원회·서울영상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팸투어는 국내 영화촬영 유치 및 교류 확대를 목적으로 지난달 25~30일까지 4개 지역 로케이션 촬영지 답사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에는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감독 및 프로듀서 등 영화 관계자 6명이 참여했다. 인도네시아는 최근 영화 시장의 급성장이 두드러지면서 한국과의 영화‧영상 콘텐츠 협력에 대한 관심이 높은 국가로, 한국-인도네시아 공동제작 프로젝트 기획자와 영화 <형>을 리메이크한 <My Annoying Brother> 감독도 이번 팸투어에 참여했다. 

경남에서는 합천의 대표적인 촬영 명소인 △합천영상테마파크 △정양늪 생태공원을 방문했다. 특히 합천영상테마파크는 드라마 '정년이'와 '폭싹 속았수다' 등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가 촬영된 국내 최고의 특화된 시대물 오픈세트장으로, 192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의 시대적 배경을 재현한 공간이다. 

이날 현장을 둘러본 인도네시아 영화인들은 영상테마파크의 세트 구성과 활용도에 큰 관심을 보이며 경남에서의 촬영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종부 진흥원장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 경남의 로케이션 다양성과 제작 환경에 대한 매력을 알릴 수 있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경남이 글로벌 영화 촬영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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