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란기 라면·과자 등 식품값 줄인상에 서민 물가부담

진연수 2025. 6. 1.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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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지난해 정부의 압박에 가격 인상을 자제해오던 식품업체들은 지난해 12월 계엄 사태 이후 이어진 탄핵 정국의 혼란기에 제품 가격을 줄줄이 올렸다. 동서식품은 국내 믹스커피 시장의 대부분을 점유한 맥심 모카골드 가격을 9% 올렸다. 롯데웰푸드도 8개월 새 과자와 아이스크림 가격을 두 차례 인상하면서 빼빼로 2천원 시대를 열었다. 농심도 라면과 스낵에 이어 스프 가격도 인상했다.

사진은 1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 라면 판매대. 2025.6.1

jin9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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