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셰플러, 또 우승? PGA 메모리얼 3라운드 선두

최수현 기자 2025. 6. 1. 13:4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29·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특급 대회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2000만달러) 3라운드 단독 선두로 나섰다. 투어 통산 16승, 시즌 3승,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스코티 셰플러가 1일 미국 오하이오주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에서 열린 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 3라운드에서 5번홀 티샷을 하고 있다./AP 연합뉴스

셰플러는 1일 미국 오하이오주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파72·7382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를 단독 선두 벤 그리핀(29·미국)에게 5타 뒤진 공동 7위로 출발해 13번홀까지 파 행진을 이어갔다. 14번홀(파4)부터 다섯 홀에서 버디만 4개를 잡아내 중간 합계 8언더파 208타를 쳤다. 셰플러는 2일 최종 라운드를 2위 그리핀(7언더파)과 1타 차 1위로 출발한다. 그리핀은 지난주 찰스 슈와브 챌린지에서 셰플러를 공동 4위로 밀어내고 우승한 바 있다.

셰플러는 작년 이 대회 우승을 차지한 디펜딩 챔피언이다. 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서 2년 연속 우승을 달성한 선수는 타이거 우즈(50·미국)가 유일하다. 우즈는 1999·2000·2001년 3연패를 했고 2009년과 2012년까지 총 5회 우승했다. 셰플러는 까다로운 코스에서 이번 대회 사흘 내내 언더파를 친 유일한 선수다.

임성재(27)가 공동 20위(2오버파), 김시우(30)가 공동 31위(5오버파)를 달렸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