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부터 교통비 오른다는데”…오히려 돈 버는 카드는?
기후동행, 충전 번거로움 해소한 ‘후불’ 도입
K패스, 20~53% 환급에 10~15% 추가 할인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 [사진 출처 = 연합뉴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1/mk/20250601133601766ubga.png)
1일 서울시에 따르면 수도권 지하철 교통카드 기본요금이 오는 6월 28일 첫차부터 150원 오를 전망이다.
시는 대중교통 통합환승할인제도를 함께 시행하는 경기도, 인천시, 코레일(한국철도공사)과 최근 회의를 열어 이 같은 지하철 운임 조정안에 합의했다. 추후 서울교통공사 등 지역 운송기관별로 이사회 등 후속 절차까지 마무리하면 요금 인상 시점이 확정된다.
이에 카드업계에선 향후 ‘기후동행카드’와 ‘K패스’ 발급량이 늘어날 것이란 예측이 나오고 있다.
그동안 기후동행카드는 매달 한 번씩 6만5000원(청년층은 5만 원대에 이용 가능)을 충전해 서울, 인천, 경기 지역의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하는 방식으로, 번거로운 충전이 최대 단점으로 꼽혀왔다.
하지만 최근 ‘후불 기후동행카드’가 출시되면서 관련 불편이 해소됐다. 월 무제한으로 이용하고 월 부담한도까지만 청구된다. 현재 모든 카드사에서 후불 기후동행카드를 운영 중이다.
기후동행카드는 기본적으로 교통비 환급을 제공하지만, 여기에 카드사별로 추가 적용해주는 편의점, 커피, 쇼핑, 영화, 스포츠 등 분야에 대한 할인·적립 혜택도 다양하다.
![지하철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의 모습. [사진 출처 = 연합뉴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1/mk/20250601133604352nwws.png)
롯데카드의 ‘LOCA X 기후동행카드’는 기후동행카드 요금을 7000~1만5000원 할인해준다. 현대카드의 ‘현대카드Z work Edition2’는 대중교통 10% 할인이 적용된다. BC카드의 ‘BC 바로 기후동행카드’ 사용 시 대중교통 15% 할인을 추가로 누릴 수 있다.
K패스는 월 15회 이상만 이용한다면 지출 금액의 일정 비율(20~53%)로 환급해주는 카드다. 이용가능 횟수는 60회로 제한된다.
K패스도 카드마다 통신, 커피, 편의점, 쇼핑 등 일상 할인혜택을 함께 제공하며, 모든 카드가 10~15%가량 대중교통비용을 추가로 할인해준다.
신용카드 기준으로 신한카드, KB국민카드, 삼성카드, 우리카드, NH농협카드, 하나카드, 현대카드는 대중교통 이용요금을 10% 할인해준다. BC바로카드는 15% 할인해주며, IBK기업은행은 대중교통 1회당 100~300원 할인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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