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초상 나게 생겼네’ 맨유, 애지중지 키운 ‘성골 유스’ 뺏길 위기...“첼시가 이적 저울질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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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애지중지 키운 성골 유스를 뺏길 위기에 처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31일(이하 한국시간) '아이 뉴스'의 보도를 부분 인용해 "첼시가 맨유의 미드필더 마이누의 이적을 저울질하고 있다. 20세의 마이누는 올드 트래포드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지만 맨유의 실망스러운 시즌에 대한 비난으로 인해 벤치에 앉게 됐다"라고 보도했다.
마이누는 잉글랜드 국적의 2005년생 유망한 미드필더로, 맨유 팬들이 아끼는 선수 중 한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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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송청용]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애지중지 키운 성골 유스를 뺏길 위기에 처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31일(이하 한국시간) ‘아이 뉴스’의 보도를 부분 인용해 “첼시가 맨유의 미드필더 마이누의 이적을 저울질하고 있다. 20세의 마이누는 올드 트래포드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지만 맨유의 실망스러운 시즌에 대한 비난으로 인해 벤치에 앉게 됐다”라고 보도했다.
이어서 “맨유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의 이익 및 지속 가능성 규정(PSR)을 지키면서 스쿼드를 재건하기 위해 마이누를 매각할 수 있다. 그의 미래는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프로 리그와 연결된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거취에 따라 결정된다”라고 전했다.
마이누는 잉글랜드 국적의 2005년생 유망한 미드필더로, 맨유 팬들이 아끼는 선수 중 한 명이다. 앞서 말했듯이 그가 맨유의 성골 유스이기 때문. 나아가 어린 나이부터 두각을 나타내며 2022-23시즌 불과 18세의 나이로 프로 데뷔에 성공했다. 이듬해에는 공식전 32경기 출전해 5골 1도움을 기록하며 재능을 뽐냈다.
이번 시즌 공식전 37경기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대비 공격포인트 생산력이 줄었지만 결정적인 순간 해결사 면모를 보여줬다. 특히 올림피크 리옹과의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8강 2차전에서 귀중한 동점골을 터뜨리며 맨유의 극적인 4강 진출을 이끌었다.

이에 맨유는 마이누와의 계약을 연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다만 그 과정이 순조롭지 않다. 그가 높은 주급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 ‘팀토크’에 따르면 마이누는 주급으로 15만 파운드(약 2억 8,000만 원)를 요구했다. 이는 기존 그가 받던 2만 파운드(약 3,800만 원)에서 10배 가까이 오른 금액이다.
결국 맨유도 결단을 내렸다. ‘가디언’은 “맨유는 재정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7,000만 파운드(약 1,300억 원) 이상의 제안이 들어오면 마이누를 매각할 계획이다. 맨유는 오랫동안 그와 재계약을 논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라고 보도했다. 그리고 오늘날 첼시가 이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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