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 외국인 위한 해충기피제 안내 QR코드 부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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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서구는 해충기피제에 외국인 대상 분사기 사용 안내 QR코드를 부착했다고 1일 전했다.
구는 주요 등산로 및 공원 등에 설치된 해충기피제 분사기에 영어·중국어·베트남어·태국어 등 다국어 안내가 가능한 QR 코드 안내판을 함께 부착해 사용법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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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서구는 해충기피제에 외국인 대상 분사기 사용 안내 QR코드를 부착했다고 1일 전했다.
구는 주요 등산로 및 공원 등에 설치된 해충기피제 분사기에 영어·중국어·베트남어·태국어 등 다국어 안내가 가능한 QR 코드 안내판을 함께 부착해 사용법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해충기피제 분사기는 버튼을 누르고 손잡이를 당기면 10초간 자동으로 기피제가 분사된다. 얼굴을 제외한 팔, 다리, 옷, 신발 등 노출 부위에 약 4시간 간격으로 사용 시 해충 접근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서구는 말라리아 환자 다발생 지역이다. 구민들은 야외활동 시 모기 기피제 사용, 일몰 후부터 일출 전까지의 야간활동 자제, 밝은색 긴 옷 착용, 귀가 후 샤워 방충망 정비 및 가정용 살충제 사용, 고인 물 제거 등 모기서식지 차단 등 수칙을 지키는 것이 좋다.
서구보건소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인한 감염병 위험이 커지는 가운데 외국인 주민들도 소외되지 않도록 다국어 기반 보건 행정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최상철 기자 cs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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