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공약 완료 13건·계속 추진 82건”

황성호 기자 2025. 6. 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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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공약 추진 상황 보고
황금대교 조기 건설 등 순조
홈페이지 통해 이행 현황 공개
주낙영 경주시장이 지난 30일 민선 8기 공약사업 추진 상황 보고회에서 공약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 /경주시 제공

주낙영 경주시장이 지난달 30일 알천홀에서 민선 8기 공약사업 안정적 이행에 대한 추진 상황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주 시장은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의 체계적인 추진 점검과 문제점 개선, 향후 계획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민선 8기 공약은 10대 분야 127개 사업으로 구성돼 있으며, 5월 말 기준으로 완료 13건, 이행 후 계속 추진 82건, 정상 추진 29건, 기타 3건으로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이행 흐름을 보이고 있다.

완료된 주요 공약은 △2025년 APEC 정상회의 유치 △황금 대교 조기 건설 △상구~효현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 △탄소 소재 리사이클링 기반 구축 △대릉원 무료 개방 등이 있다.

현재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은 △신라 왕경 핵심 유적 복원 △문무대왕릉 성역화 △e-모빌리티 배터리 공유스테이션 기술개발 △중수로 해체기술원 설립 △최첨단 시립도서관 건립 △도심 뉴타운 건설 등이다.

시는 중‧장기 공약에 대해서는 중앙정부 및 경상북도와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시 홈페이지를 통한 공약 이행현황 공개 등 투명한 행정에도 힘쓸 방침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민선 8기 공약은 경주의 미래를 여는 핵심 사업들”이라며 “모든 공약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성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주시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5년 연속 최우수(SA) 등급을 받았다.

/황성호 기자 hs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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