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지지’ 연설 김가연, 악성댓글에 “자꾸 이러면 끝까지”

곽선미 기자 2025. 6. 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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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선 배우 김가연이 도를 넘는 악성 댓글을 공개하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최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유세 현장에 나서 지지를 선언한 뒤, 지지자를 겨냥한 비방 댓글이 이어지자 직접 반격에 나선 것이다.

이번 악성 댓글은 김가연이 지난 30일 충북 충주체육관 시계탑광장에서 열린 이재명 후보 유세 현장에 참석해 연설한 직후 게시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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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지지연설에 나선 배우 김가연. 유튜브 캡처

최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선 배우 김가연이 도를 넘는 악성 댓글을 공개하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최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유세 현장에 나서 지지를 선언한 뒤, 지지자를 겨냥한 비방 댓글이 이어지자 직접 반격에 나선 것이다.

김가연은 31일 자신의 SNS에 “개인적인 공간인데 자꾸 이러면 끝까지 쫓아간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애XX 1찍이라 교통사고로 대X리 깨져 뒤X 면상이네”이라는 입에 담지 못할 말이 담겼다.

이와 관련, 김가연은 “(SNS는) 개인적인 공간인데 자꾸 이러면 끝까지 쫓아간다. 누구 대X리 깨지나”라며 “요즘 애들은 이런 거 보면 ‘응 자기소개’라고 한다던데”라고 응수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이고, 잘못 건드리셨네. 가연 님 소문 아직 못 들으셨나”, “악플러에겐 인생이 실전임을 알려줘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번 악성 댓글은 김가연이 지난 30일 충북 충주체육관 시계탑광장에서 열린 이재명 후보 유세 현장에 참석해 연설한 직후 게시된 것으로 보인다. 그는 이 자리에서 자신이 1980년 5월 18일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현장을 직접 목격한 경험을 언급하며 지지 이유를 밝혔다.

김가연은 “제가 살아가는 동안 다시는 계엄이 일어나지 않을 거라고 믿고 있었다. 그런데 지난해 12월 3일 말도 안 되는 계엄이 선포됐다”며 “단순히 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됐다고 모든 게 끝난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내가 이재명을 지지하는 이유는 너무나도 잘 해낼 거라고 믿기 때문이다”며 “이재명 후보가 함께 만들어가는 세상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 생각해 지지한다”고 밝혔다.

한편 김가연은 과거 라디오스타에서 악플러 80여 건을 고소해 40건 이상이 처벌 통지를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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