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고병원성 AI 방역 실태 농장 227곳 점검

이재현 2025. 6. 1.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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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강원도는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 예방을 위해 도내 가금농장에 대한 방역실태를 점검한다고 1일 밝혔다.

고병원성 AI 긴급 방역 [연합뉴스 자료사진]

기간은 오는 2일부터 8월 8일까지이며 고병원성 AI 발생 고위험 시기를 앞두고 가금농장의 방역 취약 요소를 사전 점검, 보완함으로써 질병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하려는 조치다.

점검 대상은 닭 3천마리, 오리·메추리 2천마리 이상의 전업 규모 가금 농장과 방역 취약 우려가 있는 소규모 농장 등 총 227곳이다.

산란계 9만 마리 이상 대규모 농장은 농림축산식품부와 도가 합동 점검한다.

또 5만∼9만 마리 산란계 농장, 철새 도래지 인근 농장, 오리 사육 농장 등은 도와 시군이 합동 점검하며 기타 농장은 시군 자체 점검 방식으로 이뤄진다.

울타리, 방역실, 전실 등 기초 방역시설의 설치·운용 여부, 소독 장비 작동 상태 및 관리 실태 등을 살핀다.

안재완 도 동물방역과장은 "점검 결과 미흡 사항이 지적된 농가는 신속히 보완하고 자율적인 차단 방역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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