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쾅쾅쾅' 김혜성, MLB 데뷔 2번째 홈런… 비거리 125m 대형포
전민준 기자 2025. 6. 1. 09:54

LA 다저스 김혜성이 메이저리그 데뷔 후 2번째 홈런을 기록했다.
1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이날 김혜성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의 홈 경기에서 9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 2회말 2점 홈런을 쳤다.
1회 첫 타석에서 볼넷을 골라낸 김혜성은, 2회 타선이 폭발하면서 또다시 타석에 들어섰다.
팀이 8-0으로 앞선 가운데 2사 2루 상황. 양키스 선발 윌 워렌이 일찌감치 강판당하고 좌완 브렌트 헤드릭이 마운드를 지키고 있었다.
김혜성은 2볼 2스트라이크에서 8구까지 가는 끈질긴 승부를 벌였고, 8구째 시속 92.2마일(약 148.4㎞)짜리 몸쪽 높은 직구를 잡아당겼다. 타구는 쭉쭉 뻗어나가 우중간 담장을 훌쩍 넘겼다.
비거리 412피트(약 125m), 타구 속도는 시속 102.8마일(약 165.4㎞)의 대형 홈런이었다.
지난달 15일 애슬레틱스전에서 메이저리그 데뷔 첫 홈런을 터트린 김혜성은 17일 만에 2번째 홈런을 때려냈다.
그라운드를 돌아 홈으로 들어온 김혜성은 동료들의 '꽃가루 세리머니'를 받으며 기뻐했다.
김혜성의 홈런으로 다저스는 10-0까지 격차를 벌리며 일찌감치 승리를 예감했다.
전민준 기자 minjun8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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