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선 경선 출마' 이철우 경북지사, 급성 혈액암 소견 입원 치료

박정미 2025. 6. 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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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가 7일 서울 종로구 연합뉴스 사옥에서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와 관련해 연합뉴스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대통령선거 경선에 출마했던 이철우 경북지사가 스스로 혈액암 진단을 받은 사실을 밝혔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 지사는 지난달 29일 열린 도내 22개 시·군의 부시장 부군수 회의에서 "최근 의료기관 검사 결과 급성 림프 혈액암 소견이 있는 것으로 진단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의료진은 완치 가능한 수준이라고 말했다"면서 "다음주 입원해 최종 결과를 지켜보겠다"고 덧붙였다.

이 지사는 이날 저녁 일정을 소화하다 '기립성 저혈압' 증세로 어지럼증을 호소, 119 구급대에 의해 안동의료원으로 이송돼 현재 치료 중이다.

현재 이 지사는 병원 치료 중인 가운데 다음 주 경북대 칠곡병원에서 혈액암 관련 정밀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