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일 정상, G7 직전 관세 협상 검토"…14일 트럼프 생일 발표 가능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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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일본이 이달 중순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전 관세 협상을 마무리할 수 있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1일 보도했다.
신문은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G7 정상회의 전 먼저 미국을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회담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고 전했다.
미·일 정상회담이 트럼프 대통령 생일인 6월14일에 이뤄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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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회의 6월15~17일…14일은 트럼프 생일
![[워싱턴=AP/뉴시스] 미일 정상이 이달 15~17일(현지 시간) G7 정상회의 직전 회담하고 관세 협상을 마무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생일인 6월14일 발표 가능성도 제가된다. 사진은 지난 2월7일 미 워싱턴DC 백악관에서 회담하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오른쪽)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 2025.06.01.](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1/newsis/20250601095021010pnna.jpg)
[서울=뉴시스]신정원 기자 = 미국과 일본이 이달 중순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전 관세 협상을 마무리할 수 있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1일 보도했다.
신문은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G7 정상회의 전 먼저 미국을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회담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고 전했다.
G7 정상회의는 6월 15~17일 캐나다에서 열린다.
미·일 정상회담이 트럼프 대통령 생일인 6월14일에 이뤄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일본 정부 내에선 "(트럼프 대통령) 생일에 맞춰 (관세) 합의를 발표할 수 있다면 상징적인 의미가 있을 것"이란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한다.
미·일은 미국 시간으로 30일 미 워싱턴DC에서 4차 장관급 회담을 개최했다.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과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 아카자와 료세이 일본 경제재생상이 130분 동안 회담했다.
회담 후 미 재무부는 "솔직하고 건설적인 논의를 이어갔다"고 성명을 냈고, 아카자와 경제재생상은 기자들에게 "서로의 입장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으며 합의에 도달하기 위한 노력이 진전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들은 아울러 G7 정상회의 전 5차 장관급 회의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5차 장관급 회의는 6월 초 미국에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wsh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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