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에 0-5 참패… '실망과 좌절' 인자기 감독, 인터 밀란 떠나나? "며칠 내로 얘기 나눌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시모네 인자기 인터 밀란 감독의 2024-2025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실패 후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며 자신의 거취를 곧 구단과 상의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인자기 감독이 이끌었던 인터 밀란은 1일 새벽 4시(한국 시각)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벌어졌던 2024-2025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 파리 생제르맹전에서 0-5으로 대패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스트 일레븐)
시모네 인자기 인터 밀란 감독의 2024-2025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실패 후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며 자신의 거취를 곧 구단과 상의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인자기 감독이 이끌었던 인터 밀란은 1일 새벽 4시(한국 시각)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벌어졌던 2024-2025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 파리 생제르맹전에서 0-5으로 대패했다. 인터 밀란은 2009-2010시즌 이후 15년 만에 다시 유럽 정상에 오를 꿈을 꾸었으나, 일방적으로 밀린 끝에 허망하게 패배하고 말았다.
2년 전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한 대회 결승전에서 패하며 이번에도 유럽 정상 일보 직전에서 멈추게 된 인자기 감독은 아쉬움을 숨기지 못했다. 인자기 감독은 이탈리아 매체 <스카이 이탈리아>와 인터뷰에서 지금은 실망이 너무 크다. 향후 며칠 내에 구단과 이야기를 나눌 것"이라며 말을 아꼈다.
이어 "우리 선수들이 얼마나 노력했는지, 그 과정에 대해서는 내가 제일 잘 안다. 그리고 파리 생제르맹은 우리보다 강했고, 승리할 자격이 있었다. 우린 더 잘했어야 했지만 그러지 못했다. 너무 쉽게 골을 내줬고, 경기가 벌어지면서 더 힘들어졌다"며 패배를 인정했다.

또, "비록 파리 생제르맹이 오늘 우리보다 모든 면에서 앞섰지만, 이 패배가 우리 시즌 전체를 덮지는 못한다. 우리는 타이틀 없이 시즌을 마무리했지만, 그래도 선수들은 칭찬받아 마땅하다. 고개를 들고 다음을 준비해야 한다"고 절대 고개 숙이지 말아야 할 인터 밀란의 2024-2025시즌임을 강조했다.
인자기 감독은 자신의 거취에 대해서 불투명한 모습을 보였다. 무엇보다 출전이 예고되어 있는 2025 FIFA 클럽 월드컵에 대해서도 "내가 지금 미국에 갈 수 있을지 대답할 수 없다. 지금은 생각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다. 조용히 구단과 논의하겠다"라고 말을 아꼈다. 현재 인자기 감독은 알 힐랄 등 사우디아라비아 클럽 이적설이 계속 나돌고 있는 상황이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축구 미디어 국가대표 - 베스트 일레븐 & 베스트 일레븐 닷컴
저작권자 ⓒ(주)베스트 일레븐.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www.besteleven.com
Copyright © 베스트일레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