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日, 이달 G7 직전 정상회담 검토 중…관세 집중 논의할 듯”

현정민 기자 2025. 6. 1.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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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미국과 관세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15일(현지 시각) 캐나다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직전 미국을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회담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일본 측 관세 담당 각료인 아카자와 료세이 경제재생상이 이달 초 미국을 방문해 관세 협상을 한 뒤 이 결과를 토대로 이시바 총리의 방미가 최종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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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미국과 관세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15일(현지 시각) 캐나다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직전 미국을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회담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 /연합뉴스

1일 요미우리 신문은 이와 같이 보도하며 트럼프 대통령의 생일인 6월 14일에 맞춰 합의를 발표할 것을 일본 정부 내에서 기대 중이라고 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일본 측 관세 담당 각료인 아카자와 료세이 경제재생상이 이달 초 미국을 방문해 관세 협상을 한 뒤 이 결과를 토대로 이시바 총리의 방미가 최종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미국과 일본은 지난 30일 미국 워싱턴DC에서 4차 관세 협상을 벌였다.

일본은 지금까지 미국에 ▲농산물 수입 확대 ▲자동차 수입 확대를 위한 제도 개선 ▲조선·희토류 분야 협력 ▲대미 투자 확대 등을 ‘교섭 카드’로 제시했고 미국산 반도체 수십억 달러어치를 구매하겠다는 제안도 했으나 양측의 견해차는 여전한 것으로 보인다.

미국은 상호관세에서 일률적으로 부과된 10%에 더해 국가별로 차등 추가 적용한 관세(일본은 14%)에 대해서만 협의가 가능하다는 입장이나, 일본은 대미 수출 약 30%를 차지하는 자동차 관세를 포함, 모든 관세 재검토를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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