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가를 신혼집으로" 결혼 앞둔 서동주가 경매로 산 집[누구집]
리모델링으로 화이트·우드톤 조화 새집으로
재개발 지역 지정…집값상승 호재까지
[이데일리 최영지 기자] 고(故) 코미디언 서세원과 모델 서정희의 첫째 딸이자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공개한 신혼집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경매로 낙찰받아 시세보다 저렴하게 마련한 데다 해당 지역의 재개발 호재가 있어 투자가치도 있다는 게 부동산업계 평가입니다.

신혼집은 화이트 톤과 우드톤이 조화를 이뤄 세련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벽면과 가구는 밝고 부드러운 색감으로 구현했고 곳곳에 배치된 은은한 조명이 아늑함을 더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이 집은 서울 도봉구 창동에 위치한 주택으로 1970년대 구옥을 리모델링한 것이며 내부 평수는 건축면적 기준 20~21평입니다. 낙찰가는 8억원 상당으로 알려졌습니다.
서동주는 우연한 계기로 경매에 대한 영상을 접한 후 ‘나도 할 수 있겠다’라는 마음에 온라인 수업과 오프라인 수업을 등록했다고 밝혔으며 지금의 집을 경매하기까지 이르렀다고 했습니다.
경매가 일반 매매보다 절차는 복잡하지만 시세보다 저렴하게 내집 마련을 할 수 있는 방식으로 최근 수요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이 발표한 ‘2025년 4월 경매동향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경매 진행건수는 3175건으로 전월(2888건) 대비 약 10% 증가했습니다. 낙찰률은 40.1%로 전달(39.9%)보다 0.02%포인트, 낙찰가율은 87.3%로 전달(85.1%)보다 2.2%포인트 각각 증가했습니다. 평균 응찰자 수는 8.8명으로 전월(8.3명)보다 0.5명이 늘어나면서 4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한편 창동은 최근 재개발 구역으로 지정되며 부동산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재개발이 진행되면 향후 7~8년 내 보상 가능성도 기대되는 만큼 집값 상승까지 예상됩니다.
최영지 (youn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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