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명 몫을 혼자 한다" 22호 홈런→다음 날 실전 투구…'이게 바로 오타니 클래스!'


[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두 명 몫을 혼자 한다"
시즌 22호 홈런으로 LA 다저스 한 달 최다 홈런 기록(15개)과 타이기록을 쓴 오타니 쇼헤이가 하루 만에 마운드에 올라 라이브 피칭을 소화하며 투타 겸업 복귀 시동을 걸었다.
MLB.com에 따르면 오타니는 1일(이하 한국시간) 뉴욕 양키스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다저스타디움에서 싱글A 소속 타자 두 명을 상대로 2이닝 29구를 던졌다. 삼진 1개, 볼넷 1개를 기록했고 안타도 몇 개 허용했지만 전체적으로 깔끔한 피칭이었다.

그의 공을 직접 받았던 다저스 포수 달튼 러싱은 "그가 얼마나 경쟁적인 선수인지 다시 느꼈다. 공 하나하나가 특별하다"며 "이런 선수와 상대한다는 건 나 스스로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라고 감탄했다.
이번 피칭은 오타니가 양키스를 상대로 홈런 두 방을 터뜨린 직후라는 점에서 더욱 놀랍다. 그는 전날 경기에서 한 달 15홈런 고지를 밟으며 다저스 구단 월간 최다 홈런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시즌 홈런 수(22)는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오타니는 본질적으로 두 선수가 해야 할 일을 혼자 다 하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타자로도 정상급 활약을 펼친다는 게 정말 경이롭다"고 극찬했다.
현재 오타니는 재활을 위해 마이너리그 등판 없이 시뮬레이션 게임만으로 몸 상태를 끌어올리고 있다. 선발 로테이션 합류는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가 될 전망이다.
오타니는 메이저리그 통산 86경기(481⅔이닝)에서 38승 19패 평균자책점 3.01, 탈삼진 608개를 기록 중이다. 타격 성적도 리그 최정상급이다. 올 시즌 55경기 타율 0.294 22홈런 37타점 OPS 1.064를 기록하며 '현역 최고 투타 겸업 선수'라는 타이틀을 다시 한 번 입증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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