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지역화폐 중구통(通) 10일 밝행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김제선(왼쪽 두번째) 대전 중구청장이 3일 중구사랑상품권 '중구통(通)' 발행을 알리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사진= 중구청 제공) 2025.04.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1/newsis/20250601082701475vley.jpg)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해부터 준비해 온 지역화폐 '중구통(通)'을 오는 10일 공식 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중구통(通)은 지역 내 소비 촉진, 자금 역외 유출 방지, 건강한 지역 순환경제 구축을 목표로 기획된 모바일 기반 지역화폐다.
예산 15억원을 투입해 사용액에 대해 인센티브(캐시백)을 제공한다. 1인당 월 최대 30만 원 사용분까지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6월에는 출시기념으로 10%의 캐시백을 지급하고 평시에는 7%를 지급한다.
또한, QR코드·NFC카드 결제 방식을 활용한 간편한 결제 방식을 도입하는 등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이용이 가능한 점포는 1만여 개로 파악된다. 이 중 5월 말 기준으로 6600여 곳의 가맹점을 모집했다.
정식 출시에 앞서 9일부터 중구통(通) 시스템을 사전 오픈한다. 사전 오픈 동안 앱 다운로드와 회원가입, 계좌등록, 충전, 가맹점 신청이 가능하다.
6월 출시 첫 달 가입 및 사용을 극대화하기 위해 가입자 추천 이벤트, 순번별 사용자 이벤트와 같은 소비 촉진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9600명을 대상으로 추천인과 신규 가입자 모두에게 각 3000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되며, 1인당 최대 10명까지 추천이 가능하다.
순번별 사용자 이벤트는 1번째, 100번째, 500번째, 1,000번째, 2,000번째 등 총 12명의 사용자를 선정해, 각 1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김제선 구청장은 "중구통(通)은 단순한 지역화폐를 넘어, 중구민과 소상공인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지역경제 플랫폼"이라며 "많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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