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사 노무진’ 연제욱, 첫 빌런 포문
안병길 기자 2025. 6. 1. 08:26

배우 연제욱이 5월 30일 첫 방송한 MBC 금토드라마 ‘노무사 노무진’의 첫 빌런으로 등장했다.
연제욱은 극 중 ‘무진스’의 첫 번째 유령 의뢰자 민욱(박수오 분)의 원한을 산 불법 공장 이사 ‘이재성‘ 역으로 등장하며 첫 에피소드의 포문을 열었다.
지난 1회에서 공장을 찾은 무진(정경호 분), 희주(설인아 분)를 맞이한 재성은 안전 점검을 위해 무진이 자리를 비운 사이 태도를 돌변해 희주를 협박하며 시청자들의 분노를 샀다.
31일 방송된 2회에서는 현장실습 도중 사고를 당한 민욱의 죽음을 은폐한 공장에 견우(차학연 분)가 잠입하며 소동을 일으켰다. 사고 당일 기계에 빨려들어간 민욱 옆에 앉아있던 재성의 모습이 공개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을 뿐만 아니라 공장의 은폐 사실이 밝혀지면서 통쾌한 마무리까지 그려졌다.
연제욱은 이전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 속 극악무도한 살인범 ‘서두엽‘ 역으로 호평을 받은 바 이어 연제욱표 새로운 빌런을 탄생시켰다.
매 작품 뛰어난 소화력으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던 연제욱의 출연으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인 ‘노무사 노무진’은 매주 금토 밤 9시 50분 MBC에서 시청할 수 있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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