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pal 히말라야를 오르지 않는 방법

강화송 기자 2025. 6. 1.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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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마고도는 중국의 차와 티베트의 말을 교환하기 위해 개통된 교역로다. 최근 이 차마고도를 여행하기 위해 네팔로 떠난 MBC 예능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 4>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해발 8,000m가 넘는 히말라야 14개 고봉 중 8개가 네팔에 집중되어 있다. 그래서 네팔은 오랫동안 전문적인 산악인, 그러니까 마니아층의 열광적인 사랑으로 유지된 여행지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런 특징 때문에 네팔은 오지, 극기와 수련의 장으로 이미지가 굳어졌다. 이 이미지를 두고 편견이라고 하기에는, 히말라야를 빼놓고 네팔 여행을 논할 수 없는 것이 사실.

하지만 전문적인 산악인에 버금가는 심신을 갖추지 않아도 네팔을 여행할 수 있다. 마운틴 플라이트(Mountain Flight)에 오르는 것이다. 16인승 경비행기인데, 에베레스트(8,848m)를 비롯한 8,000m 이상의 거봉을 발아래에 두고 비행하며 바라볼 수 있다. 건기 시즌에는 시야가 탁 트여 최적의 투어 환경이 만들어진다. 카트만두 공항을 출발해서 1시간 정도 비행 후 다시 되돌아오는 마운틴 플라이트는 카트만두 거리에서 쉽게 예약할 수 있다. 카트만두에서 포카라로 향할 때는 오른쪽 창 뷰가 압도적으로 아름답다.

글 강화송 기자 사진 트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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