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제기된 메시의 사우디행 가능성… '메호대전' 아니라 '메호 투톱' 이룰 수도 있다?

김태석 기자 2025. 6. 1.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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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미국 MLS 클럽 인터 마이애미에서 뛰고 있는 리오넬 메시의 사우디아라비아 리그 진출설이 제기되고 있다.

튀르키예 매체 NTV 스포르는 사우디아라비아 언론을 인용해 다가오는 2025년 연말에 인터 마이애미와 계약이 종료되는 메시가 사우디아라비아 프로페셔널 리그에 진출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으며 실제로 물미에서 접촉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구체적인 구단 이름은 거론되지 않았지만 리야드를 연고로 하는 복수의 팀들이 메시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관측을 내놓기도 했다. 참고로 리야드에는 알 힐랄을 비롯해 알 아흘리, 알 나스르 등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의 후원을 받는 부호 클럽이 즐비하다.

메시와 호날두의 모습 ⓒ사우디 매체 오카즈

무엇보다 이른바 '메호대전'의 다시금 이루어지는 게 아니냐는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NTV 스포르는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는 전망을 내놓기도 했다. NTV 스포르는 "일각에서는 두 선수가 '라이벌'이 아닌 '팀 동료'로 만날 수도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물론 구체적인 협상 내용이나 계약 조건 등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라고 보도했다.

메시는 지난 2023년 파리 생제르맹을 떠나 인터 마이애미에 입단했다. 미국 무대에서 커리어의 마지막을 장식하고 있던 메시가 사우디아라비아로 발걸음을 옮길지 시선이 모인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우디 매체 <오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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