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지역구 '동탄' 찍고 서울역 유세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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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6·3 대선을 이틀 앞둔 1일 자신의 지역구인 동탄과 서울역에서 집중 유세를 나선다.
이 후보는 이날 동탄과 서울역 광장에서 집중 유세로 나서며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
이 후보는 자신의 지역구에서는 지지 기반을 확고히 하고 서울역 광장 유세를 나서며 중도층 표심을 공략하겠다는 전략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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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은 이 후보가 지난 총선에서 이례적으로 양당을 꺾고 의원직 당선에 성공한 지역구다.
서울역은 수도 서울의 관문이자, 지방에서 상경한 유권자들이 처음 접하는 장소로 일일 유동인구가 수십만 명에 이르는 만큼 서울 표심의 바로미터로 여겨지는 곳이다.
이 후보는 자신의 지역구에서는 지지 기반을 확고히 하고 서울역 광장 유세를 나서며 중도층 표심을 공략하겠다는 전략으로 보인다.
이 후보는 앞서 전날 경기 수원 유세 후 기자들과 만나 이날 수도권 일정에 대해 “아무래도 인구 밀도가 높고, 무엇보다도 개혁신당은 수도권에서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며 “작년 동탄의 기적을 중심으로 수도권에서 상당한 지지세가 일어날 수 있다고 믿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남은 선거 기간 동안의 전략에 대해서는 “지난 선거에서 동탄의 기적을 만들어준 경기 남부 주민께 감사하다”며 “경기 남부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교통 문제나 아이들 학교 수준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경기 남부 의원으로서 이런 문제를 잘 알고 있는 만큼 계속 어필하겠다”며 “인구 밀도가 높은 경기 남부에서 부지런히 두 발로 걸어 다니며 유세를 강화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한영 (kor_en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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