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예 2골 1도움’ PSG 첫 UCL 우승, 인터밀란에 5-0 완승..이강인 결장

김재민 2025. 6. 1.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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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PSG가 염원하던 유럽 제패에 성공했다.

파리 생제르맹은 6월 1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4시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인터밀란과의 '2024-2025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5-0 대승을 거뒀다.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5골 차 경기가 나온 것은 사상 최초다.

이강인은 벤치에서 경기를 마쳤다.

※ 선발 라인업

▲ PSG

잔루이지 돈나룸마 - 누누 멘데스, 윌리안 파초, 마르퀴뇨스, 아치라프 하키미 - 파비안 루이스, 비티냐, 주앙 네베스 -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우스망 뎀벨레, 데지레 두예

▲ 인터밀란

얀 좀머 - 알레산드로 바스토니, 프란체스코 아체르비, 벤자민 파바르 - 페데리코 디마르코, 헨리크 미키타리안, 하칸 찰하노글루, 니콜로 바렐라, 덴젤 둠프리스 - 마르쿠스 튀랑,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전반 12분 PSG가 선제골을 넣었다. 두예가 절묘하게 수비수 뒤로 돌아서며 문전으로 패스를 보냈고 골문 바로 앞에서 노마크였던 하키미가 손쉽게 득점에 성공했다.

전반 20분 PSG가 속공으로 한 골을 추가했다. 뎀벨레가 왼쪽 측면으로 전진한 후 크로스를 보냈고 두예가 퍼스트 터치 후 하프 발리로 골문을 열었다.

전반 44분에도 PSG의 속공이 매서웠다. 왼쪽 측면에서 넘어온 크로스를 뎀벨레가 원터치 슈팅했지만, 골대를 맞았다.

PSG가 후반전에도 인터밀란의 왼쪽 측면을 공략했다. 후반 5분 파비안 루이스의 크로스가 수비수를 맞고 굴절된 것을 크바르라츠헬리아가 슈팅했지만 골문을 스쳤다.

후반 18분 두예가 멀티골을 터트렸다. 속공 상황에서 비티냐가 전진 드리블 후 스루패스를 찔렀고 두예가 지체 없이 원터치 슈팅을 처리해 골망을 갈랐다.

후반 28분 크바라츠헬리아가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크바라츠헬리아가 라인 브레이킹에 성공해 1대1 찬스를 만들어 마무리까지 성공했다.

승기가 넘어가면서 경기는 소강 상태가 됐다. 후반 36분 바르콜라가 최종 수비수까지 단독 돌파로 따돌리며 얻은 1대1 찬스에서는 슈팅이 옆그물을 때렸다.

후반 42분 교체 투입된 세니 마율루가 5번째 골을 터트리면서 축포를 쐈다. PSG가 역사상 첫 5골 차 결승전을 만들어내며 유럽 제패에 성공했다.(사진=파리 생제르맹 선수단)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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