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골·1도움, ‘크레이지 두에’···PSG, 3-0 리드, 사상 첫 ‘UCL 우승’이 눈앞!(후반 18분)[UCL 결승]

구단 사상 첫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의 9부 능선을 넘었다. 파리 생제르맹(PSG)이 데지레 두에의 엄청난 활약을 앞세워 3-0 리드를 잡았다.
PSG는 1일 독일 뮌헨의 풋볼 아레나에서 열린 인터 밀란과의 2024~2025 UCL 결승전에서 후반 18분 터진 두에의 추가골로 3-0까지 차이를 벌렸다.
PSG는 이날 우스만 뎀벨레를 최전방에 세우고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와 데지레 두에를 좌우에 배치했다. 중원에는 비티냐와 파비안 루이스, 후벵 네베스가 이름을 올렸고, 포백은 하키미, 마르퀴뇨스, 윌리안 파초, 누누 멘데스로 구성됐다. 골문은 잔루이지 돈나룸마가 지켰다.
전반 초반 조심스럽게 경기를 운영하던 PSG는 전반 12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페널티지역 바깥쪽에서 비티냐가 안쪽에 있던 두에에게 절묘한 침투패스를 건넸고, 이를 잡은 두에가 침착하게 노마크의 하키미에게 패스를 건넸다. 그리고 하키미가 침착하게 슈팅으로 연결, 골망을 흔들었다. 2020~2021시즌 인터 밀란에서 뛰었던 하키미는 세리머니를 자제하며 전 소속팀에 대한 예의를 보였다.
PSG는 8분 뒤 추가골을 넣었다. 역습 상황에서 왼쪽 측면을 빠르게 파고 들던 뎀벨레가 반대쪽의 두에에게 패스를 내줬고, 이를 두에가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갈랐다.
전반을 2-0으로 마친 PSG는 후반 들어서도 주도권을 놓치 않으며 인터 밀란을 압박했다. 그러다 후반 18분, 두에의 추가골로 승기를 확실하게 잡았다. 역습 상황에서 중앙으로 파고들던 비티냐가 페널티지역 오른쪽으로 쇄도하던 두에에게 패스를 건넸고, 두에가 강력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윤은용 기자 plaimstone@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 하이브 방시혁 구속기로···경찰 영장 신청
- 이수현, 전부 털어놨다…“이찬혁 권유로 정신과行, 우울증·공황 등 진단”
- [단독] 더보이즈, 차가원 대표 ‘횡령’으로 형사고소
- 손예진, 아들이 찍어준 ♥현빈과 커플샷 공개…“이 정도면 예술작품”
- “극단적 시도→3개월 뒤 母 별세”…서인영, 눈물 고백 (유퀴즈)
- ‘유방암 투병’ 박미선, 1년 6개월만에 ‘귀한 가족’으로 복귀
- “이재명 깡패세요?” 설전 벌이던 김송, 결국 공황 재발
- [공식] 쇼트트랙 공상정♥의사 서민형, 올 가을 결혼…‘환승연애3’ 결실
- 가수 d4vd, 15세 여친 살인 혐의로 체포
- ‘157cm’ 김지유, ‘171cm’ 장윤주와 투샷…“너무 폭력적” 반응 쏟아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