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축구로 느낄 수 있는 최고의 낭만' 알렉스 퍼거슨의 마지막 유산 조니 에반스, 공식 은퇴 선언! 맨유서 19년 선수 생활 마침표

[SPORTALKOREA] 민진홍 기자= 마지막 남은 퍼거슨의 유산, 조니 에반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유니폼을 입고 마지막 경기를 소화했다.
맨유는 지난 30일(이하 한국시간) 홍콩 스타디움에서 홍콩을 상대로 포스트시즌 경기를 가졌다. 에반스는 선발로 출전해 45분간 그라운드를 누볐고 에이든 해븐과 교체돼 그라운드를 빠져나왔다.

1988년생으로 37세가 된 에반스는 2004년인 16살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해 많은 것을 경험했다. 맨유 유소년 아카데미를 거쳐 성장한 그는 2006년, 일찍이 1군 훈련에 참가하며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린 프리시즌 경기 3경기 중 2경기에 출전했다.
로열 앤트워프와 선덜랜드에서의 임대 생활은 그의 기량을 연마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고, 2007년 9월에는 알렉스 퍼거슨 감독 체제에서 1군 데뷔전을 치렀다. 그 경기를 시작으로 그는 맨유에서 총 198경기에 출전했으며, 데뷔 첫 시즌만에 프리미어리그 우승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함께 했다.

이후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과 레스터 시티에서 8년의 생활을 거쳐 2023년 다시 맨유로 복귀한 그는 예전만큼 트로피를 들어올리기는 쉽지 않았지만, 지난 시즌 에미레이츠 FA컵 우승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번 시즌은 부상으로 인해 자주 출전하진 못했지만, 여전히 라커룸 안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해왔다. 특히 많은 젊은 선수들이 성장하는 데 있어 큰 도움을 주고 있으며, 이는 20년 전 자신이 겪었던 과정을 그대로 되돌려주는 셈이 됐다.
후벵 아모링 감독 역시 30일 열리는 친선 경기를 앞두고, 에반스가 팀에 끼친 영향에 대해 박수를 보냈다. 아모랑은 "에반스가 훈련에서 보여주는 수준을 보면 전성기 시절의 기준이 어떤지 느낄 수 있고, 왜 그렇게 많은 타이틀을 따냈는지 이해가 간다. 나이도 들고 몸 상태도 완벽하지 않았지만, 훈련에 참여할 수 있을 때 보여줬던 수준은 매우 높았다. 그가 얼마나 뛰어난 선수였는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극찬했다.

사진=파브리지오 로마노 사회관계망서비스,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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